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제리(푸른 맹세) (문단 편집) == 평가 == '''함대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는 부포 특화 중순양함''' 스킬이 거의 부포에 몰빵된 파격적인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살리지 않으면 평범한 어뢰 달린 중순양함이나 다름 없어진다. 기본적인 운용은 사거리에 돌입한 이후 첫 일제사로 최대한 잡졸들을 죽이거나 실피만 남게 만든 뒤, 어뢰와 강력한 첫 부포 사격으로 실피만 남은 적을 마무리를 한 뒤 공뻥이 들어간 다음 주포로 폭딜을 넣고 이후 지속적인 딜을 하는 식. 잡몹들 처리만 잘 된다면 전함에 비견될 만한 한 살보 데미지를 볼 수 있다. 또한 3스킬을 이용해 함대의 생존력을 매우 크게 높일 수도 있는데 적의 피하기 힘들거나 아픈 포격 타이밍에 맞춰 미리 부포를 발사해 데미지 디버프를 걸어 놓으면 함대 전체에 기스만 나고 끝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킬 발동 조건이 적에게 피해만 입히면 되기 때문에 부포 한 발당 최대 5%씩 16중첩으로 최대 80%까지 데미지가 감소되기 때문. 그래서 고난이도 일일순양해역에서 절대 피할 수 없는 포격원에 맞춰 사용할 경우 주력 딜러인 어뢰경순이나 중순들이 중파나서 사고나는 일을 손쉽게 방지할 수 있다. 다만 단점으로는 적의 포격 패턴과 타이밍을 미리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과 부포의 타겟팅이 랜덤이라서 단일보스 상대는 상관없지만 잡몹들과 같이 등장하는 보스일 경우 잡몹에게 분산되어 들어갈 경우 데미지 감소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그렇기에 장탄 수가 최대 28발에 불과한 127mm 단장 부포로는 보스+잡몹전에서 한계가 있기 때문인지, 알제리 출시와 동시에 데미지는 좀 낮지만[* 데미지가 낮은 것도 장비 강화도가 낮을 때의 이야기지 강화도가 높아질 수록 오히려 데미지 역시 이쪽이 압도적으로 더 좋아진다.] 최대 장탄 수가 48발이나 되어서 안정성을 더 높일 수 있는 105mm 2연장 부포를 보상으로 주는 이벤트를 같이 실시했었다. 그렇기에 만약 단일보스만 등장하는 맵이라면 부포 데미지도 늘릴 겸 기존의 127mm 단장 부포를, 잡몹까지 같이 등장하는데다 적 포격이 맞고 버티기에 좀 세다 싶으면 105mm 연장부포를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